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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퇴직연금 제도별 내용 과 장단점 등록일 2019.02.25
글쓴이 구보성 조회 544

퇴직연금 제도별 내용 과 장단점

구 분

내 용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DB)

근로자가 받을 퇴직급여(퇴직금과 동일, 근속기간 1년에 대해 30일분 평

균임금)가 확정된 제도

사용자는 매년 부담금을 금융기관에서 사외 적립하여 운영하며, 퇴직 시

근로자는 사전에 확정된 급여수준 만큼의 연금 또는 일시금 수령

회사가 알아서 적립하고 운영해주는 대신 근로자가 퇴직 후 받을 급여를

회사가 모두 책임지는 유형

수익이 높아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할 퇴직연금보다 많은 돈이 쌓였다고

해도 회사가 이득을 보고, 대신 투자 손실이 발생했을 경우의 책임도 회사

가 지게 됨

안정성이 장점이다

(DB형의 연금은 회사에서 미리 정한 금액만큼만 연금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투자 수익률이 아무리 좋더라도 정한 금액 이상으로 연금을 주지 않는다. 반대로 수익률이 나쁘더라도 정한 금액만큼은 준다. 따라서 안정적인 지급 형태이다)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DC)

퇴직금을 근로자의 개별 계좌에 적립해주면 근로자 개인이 금융사업자에

게 운용을 지시하는 방법

확정급여형에 비해 근로자 본인이 직접 운용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고, 대신 적립금 운용실적이 좋으면 확정급여형

보다 더 많은 퇴직급여 취득

개인형 퇴직연금제도

(IRP)

근로자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도 가입 가능, 회사에서 가입하는 다른 퇴직

연금과 달리 개인이 퇴직을 대비해 가입해 두는 방식

이직이 많은 경우나 자영업자들을 위한 제도

개인퇴직계좌는 연금저축과 합산 400만원까지 소득 공제가 제공(세제 혜

)

확정급여형

VS

확정기여형

향후 임금상승률 예측을 기반으로 판단

확정급여형 퇴직금의 경우 임금 상승률이 투자수익률보다 높을 경우 유

리함

, 젊거나 승진기회가 많은 경우, 꾸준히 임금이 오를 경우 유리함

확정기여형의 경우 연도별 퇴직금액과 운용수익이 더해져 퇴직급여가 정

해지지만, 확정급여형은 퇴직 시 평균 임금에 근속연수가 곱해 진다. 따라

서 운용 수익이 현저히 높지 않다면 지급액이 사전에 확정된 확정급여형

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반대로 임금이 정년에 가까울수록 또는 임금상승률이 낮아 투자 수익률

이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경우 확정기여형을 선택

예를 들어 급여와 직급이 무관한 회사나 기본급이 적고 성과급이 높은

급여 체계인데, 향후 전망이 불투명하다면 이 유형이 제격인 것이다. 다만

본인이 이익과 손실을 책임져야 하므로 어느 정도 재테크와 투자에 대한

식견이 필요

출처 : 이비인후과의원경영(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2016), P.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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